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(문단 편집) == 흑역사 == 90년대까지만 해도 데릴 게이츠[* LAPD의 마약 단속 캠페인인 D.A.R.E.가 이 사람의 작품이었다. Drug Abuse Resistance Education, 즉 '마약남용 저항교육'의 약어로 약어 단어처럼 '~할 용기가 있다', 혹은 '도전'의 의미도 있다. 한마디로 마약하고 싸울 각오가 되어있다는 뜻. 실제로 이 양반의 악명답게 서슬이 시퍼렇게 강경한 단속을 했던 모양.]를 위시한 [[과잉진압]]으로 유명했고, 특히 [[미국 흑인]]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했기 때문에 로드니 킹 사건과 이로 인한 [[LA 폭동]]의 흑역사가 있다.[* 어찌 보면 현대 [[흑인 민권운동]]의 불씨를 당긴 주범(?)들이지만, 의외로 가장 최근의 민권운동 이슈였던 [[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]]과 관련해서는 미첼 무어(Michel Moore) LAPD 청장이 평화적 방법을 동원한다는 전제 하에 인종차별 반대 및 공권력 규탄 시위를 보장하겠다 선언하고, 사건의 가해자인 [[미니애폴리스]]시 경관들을 비판하는 소신 발언을 하여, 상당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어느 정도는 시위의 과격화 진정에도 성공했다. 90년대의 뼈아픈 흑역사로 인해 나름대로 LAPD 조직도 이 방면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을 듯. 심지어 사건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했다는 걸 보면 시위대의 공권력 축소 운동에도 LAPD가 적극 동참하는 듯하다. 게이츠 시절과 로드니 킹 사건으로 공권력 남용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LAPD를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.][* 물론 어디까지나 '좀 나아졌을 뿐'이다. LAPD는 여전히 공권력 남용으로 종종 구설수에 올라 문제를 빚을 때가 있으며, LA 내에서 일부 과격 시위대의 폭력행위도 여전히 발생 중이라 법 집행기관, 준법투쟁 방침을 견지하는 다수의 시위대 양측 모두에게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.] 2011년에는 [[https://www.nbclosangeles.com/news/local/weapons-stolen-lapd-swat-los-angeles/2105030/|LAPD SWAT의 무기고가 털리는 등]]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